나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 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내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순례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은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매년 시행하는 추석맞이 합동며느리봉사대 밑반찬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나주시새마을회 신성수 회장과 이상필 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회장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밑반찬나눔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수고해주신 나주시새마을 회장님들과 각 읍면동 부녀회장님, 그리고 총무님들의 도움으로 독거노인, 소외계층분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듯하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