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나주지사, 군장병과 함께하는 피자-치킨 데이 시행

  • 입력 2020.10.07 16:0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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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나주지사(지사장 박원근, 위원장 이정관)는 지난 4일(일)과 6일(수)에 추석명절과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나주지역 육군 제8332부대 김천일대대를 찾아 군장병과 함께하는 피자-치킨데이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 행사는 나주지역의 코로나19 방역과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더하고자 시행되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지난 4일(일) 명절 연휴동안에도 외출, 외박이 중지된 군장병들에게 피자와 치킨, 음료 및 간식 등을 후원하며 대대원들의 사기충전에 한몫을 더하였다.

또한 지난 6일(수)에는 김천일대대를 직접 찾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후원의 의미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한전 나주지사는 지역 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기를 전달하고자 여러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相生相成 운동」을 전개하여 나주사랑상품권 총 4700여만원을 구매하고 지역에서 소비하였고, 수해 피해지역 긴급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였으며, 추석명절맞이「이웃사랑 孝봉사활동」을 시행하여 1사1촌 자매마을인 갈산마을과 요양복지시설에 필요물품을 후원하였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여 목사고을 시장 등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박원근 한전 나주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로 대면보다는 언택트 활동위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한전 나주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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