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산림치유로 직원 복지

직원 건강복지를 위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와 협력 체계 마련

  • 입력 2021.06.28 15:35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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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정보센터(센터장 이도규)는 지난 23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업무상 스트레스 완화 및 코로나19 지속화 등에 피로감 해소를 위해 숲을 통한 직원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전국 3,500여개 우체국의 우정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ICT전문기관으로서, 지난 2013년 3월 공공기관 최초로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전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및 협력사 직원 약 600여명은 정기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예정이다.

이도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각 기관 간 상호 협력하고 직원들이 숲 속의 피톤치드, 음이온, 햇빛 등 산림치유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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