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이재태 부대변인 임명

  • 입력 2021.09.08 12:31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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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에 이재태(54,사진) 전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이 임명됐다.

부대변인으로 임명받은 이재태 비서관은 “도당 부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의 뿌리이자 핵심 텃밭인 전남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당을 대변하고 적극적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민선3,4기 신정훈 나주시장 비서팀장, 민선6기 초대 소통팀장,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정책실장, 홍보실장, 총선기획단장 등을 거쳐 21대 국회에서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책업무를 총괄해 왔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달 2일 국회직을 사퇴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전남도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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