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직원에 감사장

  • 입력 2021.09.17 13:25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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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서장 김선우)는 나주신협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15일 밝혔다.

직원 A씨는 지난 10일 70대 노인이 적금 2,500만원을 중도해지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껴 인출 중단 후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112신고 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통해 고객의 피해를 예방 하였다.

김선우 나주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 하였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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