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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약판매 장려금제 폐지 촉구농협 농약판매 장려금제 폐지 촉구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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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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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 김재원 의원“농약가격만 올린다”



농협에서 농민들을 상대로 팔고 있는 농약가격에 거품이 가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농협이 농민과 농약제조업체 사이에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바람에 농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농협이 농민들에게 정가의 70∼80% 수준으로 농약을 판매한 후 연말에 농약업체로부터 장려금 명목으로 손실금액 전액을 돌려 받는‘판매 장려금 제도’폐지를 촉구했다.



농협중앙회는 장려금을 통해 실질적으로 한 푼의 손해 없이 농약을 판매하면서도 농민들에게는 농약을 대폭 할인해 주고 있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농약 제조업체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정가를 책정함에 따라‘장려금 제도’가 농협중앙회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농협이 농약 계통구매 과정에서 각종 명목으로 1∼2%의 수수료를 챙기고 있는데 이 제도 역시 농약가격을 상승시켜 농업인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장려금을 없애고 농약가격을 현실화하는 것이 당연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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