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 입력 2004.12.06 14:44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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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활성화 기금 조례까지 만들고 안 지키나!

공무원 파업관련 공직기강 교육 효과 있나!





<기획감사실>



▶산림조합이 계약의 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한다. 형평성 문제없나.

▷시정12건 주의3건 등 행정조치, 계약은 형평성에 맡게 하겠다.



▶사회단체들이 예산에 대해 책임의식 없다. 진정한 주민참여 예산제는 기부채납 형식으로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주민참여 예산제 전국최초도입이라면서 포장해서 홍보하는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가?

▷홈페이지에 41건이 접수됐으나 실질적 반영제안은 없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1억원 이상 지원토록 되어있는데 지난해는 8천만원만 지급되고 올해는 예산편성 자체가 없다. 시 조례법을 어겨도 되느냐?

▷반영 못했다. 지원하겠다.



▶우리 농산물 사용 학교 급식비 지원이 되고 있음에도 인스턴트 식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내년에는 우리 쌀을 지급할 계획이다. 철저한 관리로 실천하겠다.



▶21C발전위원회 설립된 후 25개월 동안 시책에 반영된 정책제시도 하나 제안하지 못했다.

▷조례통과로 설립. 반영된 사례 없지만 자문 활동하고 있다.





<자치발전 기획단>



▶읍면동 자치발전위원회 수가 법규(조례)에 정한 인원을 넘기고 있다. 법을 어기고 있으면서도 신정훈 시장은 인원에 구애를 받지 말고 수를 늘려 열심히 해 달라고 하고 다닌다.

▷임기 때문에 초과된 곳이 있다. 면밀히 검토 시정하겠다.



▶올해 실시된 시민만족도 조사는 잘못됐다.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하는 것을 시에서 문항을 만들면 공정성이 있겠는가? 바닥 민심이 나쁘니까 시민여론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평가문항을 시의회에서 만들도록 하겠다.



▶영산포 홍어·젓갈 특화거리 조성사업 시민 여론수렴 있었나?

▷주변 상인들과 협의 하고 있다.





<문화공보실>



▶천연염색문화관 전시장 용역 공개입찰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회계과 소관이다.



▶나주사랑음악회 내실 없고, 추상적이었다.



▶시지편찬 4억5천만원 집행했으나 아직도 마무리가 안됐다. 회계부정 아니냐?

▷아니다.



▶배조형물 시민의견 담았나. 문화재 현황판도 파손된 곳 바로 복구해야 하지 않나. 무너진 5호고분도 인력으로 복구하게 되어 있는데 장비를 사용했다.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 나주조형물은 이미 확정된 사안이다.



▶소출력라디오 방송 선정에 대해 담당관이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대처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한다.





<총무과>



▶전공노 파업 당시 공직기강이 무너졌다. 공직기강 교육 맞나.

▷교육여하를 떠나 잘못된 행동이다. 불미스러운 일로 반성하고 있다.



▶민선3기 중점시책인 자전거 도로, 제 기능 못하는 곳 많다. 시에서 보급한 자전거 타다가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검토하겠다.



▶노안에 경륜장 추진현황은 어떻게 되고 세수입은 얼마나 되고 노안지역에 혜택은 있는가.

▷시와 도가 함께 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계획이 나와봐야 알수 있다. 유치 확정되면 지역 인센티브를 챙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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