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시, 지난 18일 50명 참가‘구슬땀’충주시, 결속력 다지고 교류 활발 계기지난 18일 새벽 6시 50여명의 나주시청 공무원이 새벽아침을 깨우며 버스에 올랐다.충북 충주시 폭설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주시청 공무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선 것.시 관계자는“중부권에 내린 집중폭설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파괴로 피해가 큰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재해를 시급히 극복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일손 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일손 돕기는 주로 피해작목 제거와 시설하우스 등의 파이프 철거작업을 했으며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고 보람도 느꼈다고 전했다.한편, 이에 대해 충주시 기획감사과장은 나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를 전했다.충주시에서는“30㎝가 넘는 폭설로 인해, 농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자매결연을 맺은 나주시 직원들께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도움의 손길을 준 것은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던 우리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또한“이번 폭설로 재산상의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소중한 여러분의 따뜻한 정을 느꼈기에 마음은 풍요롭기만 하다”거듭 전했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시, 지난 18일 50명 참가‘구슬땀’충주시, 결속력 다지고 교류 활발 계기지난 18일 새벽 6시 50여명의 나주시청 공무원이 새벽아침을 깨우며 버스에 올랐다.충북 충주시 폭설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주시청 공무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선 것.시 관계자는“중부권에 내린 집중폭설로 이재민이 발생하고,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사 등 파괴로 피해가 큰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재해를 시급히 극복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일손 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이번 일손 돕기는 주로 피해작목 제거와 시설하우스 등의 파이프 철거작업을 했으며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고 보람도 느꼈다고 전했다.한편, 이에 대해 충주시 기획감사과장은 나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를 전했다.충주시에서는“30㎝가 넘는 폭설로 인해, 농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자매결연을 맺은 나주시 직원들께서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도움의 손길을 준 것은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던 우리 농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또한“이번 폭설로 재산상의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소중한 여러분의 따뜻한 정을 느꼈기에 마음은 풍요롭기만 하다”거듭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