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가야금 병창 등 33개팀 출전전통문화인 국악발전을 위해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초·중학교 33개팀 4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펼쳐졌다.나주시교육청(교육장 장병주)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도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관심과 고유문화에 대한 위상을 제고해 보는 좋은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학생국악발표대회는 사물놀이, 민요, 단소, 가야금병창 등 우리의 소리를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국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여학교가 늘고 학생들의 기량이 대폭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대회는 순위를 가리지 않는 발표대회로써 국악에 대한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맘껏 선뵈는 자리로 참여 학생 모두에게 나주교육장 표창을 수여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위를 가르지 않았지만 심사위원을 초청해 자체 심사를 벌여 우수한 작품에 대해선 남도전통문화축제와 목사골예술제에 출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가야금 병창 등 33개팀 출전전통문화인 국악발전을 위해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초·중학교 33개팀 4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펼쳐졌다.나주시교육청(교육장 장병주)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도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관심과 고유문화에 대한 위상을 제고해 보는 좋은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학생국악발표대회는 사물놀이, 민요, 단소, 가야금병창 등 우리의 소리를 모든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국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참여학교가 늘고 학생들의 기량이 대폭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대회는 순위를 가리지 않는 발표대회로써 국악에 대한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과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맘껏 선뵈는 자리로 참여 학생 모두에게 나주교육장 표창을 수여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순위를 가르지 않았지만 심사위원을 초청해 자체 심사를 벌여 우수한 작품에 대해선 남도전통문화축제와 목사골예술제에 출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