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시민의 날 행사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육대회, 대형가수 축하공연도 개최

제10회 나주 시민의 날 행사가 오는 30일 문화예술회관과 나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각 읍·면·동 체육대회를 비롯해 대형가수 초청 축하공연, 각종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지난8월 태풍 메기로 인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정서를 감안하여 가을 축제인 영산강역사문화축전을 취소한 가운데 옥내행사로 치러질 계획.

또한 기념식에서는 항일 학생운동의 상징인 이광춘 여사에 대한 시민의상 수상과 선행상, 장수상이 함께 수여된다.

식전행사에는 영산포 여중생들의 풍물놀이, 식후행사로는 도립국악단 공연이 마련돼 있고 체육행사로는 읍·면·동 대항 배구대회와 씨름대회가 영산포 둔치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시청 앞 광장에서 유진박, 이정식, 마리아의 오리엔탈NEW-AGE 공연이 있고 남진, 김수희, 문희옥 등의 인기 가수가 출연한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