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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복지회관 올해 반드시 착공할 터”이종행 현 회장이 제20대 나주시재향군인회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6일 나주시민회관에서 가진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121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종행(51) 회장이 70표를 얻어 50표를 얻은 박환균(46)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치열한 선거전을 통해 당선된 이종행 회장은“향군 회원들이 부족한 저에게 향군발전을 위해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 점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앞으로 향군이 화합하고 더욱 단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역량있는 단체로 위상을 세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회장은“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올해 반드시 향군 복지회관을 착공해 더 나은 환경에서 회원들이 이·미용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복지수혜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오를 다졌다.더불어 이 회장은 다음 달 초 중폭 규모로 집행부를 새롭게 개편하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향군 회원 가운데 대상자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선거는 무보수 명예직 회장 자리를 놓고 과열된 분위기로 치른 선거에서 양 후보가 재향군인회 사무실을 하루씩 번갈아 가며 상주하면서 자료 공유와 민주적 선거운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잡음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