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농가 살리기 운동 불 붙여

닭·오리농가 살리기 운동 불 붙여

  • 입력 2004.02.16 14:49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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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사회, 닭·오리 시식회 연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생활고에 직면한 닭·오리 관련농가와 관련업체들 돕기위한 각계의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해 온 의사들도 이 운동에 동참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나주시의사회는 오는 17일 시청 앞 상무정에서 각계의 대표들을 초청 닭·오리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의사회 관계자는 조류독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조류소비를 촉진하여 축산농가와 상인들의 어려움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취지를 전했다. 이러한 축산관련업체들을 돕기 위한 닭·오리 소비촉진행사가 잇따라 줄을 이었다.



농협중앙회와 축협에서도 같은 날 12시 남산공원 입구 신천지 식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을 초청 닭·오리요리 시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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