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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사장선거 당선 28일 취임식 예정지난 13일에 열린 다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유재량(62, 문동리) 후보가 현역이사장인 정판회 후보를 200여차로 따돌리고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이번 다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는 조합원 1천1백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이사장 선거에서 승리한 유재량 당선자는“다시면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인 가운데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임자의 노하우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라며“사전에 자주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지역화합과 금고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나갈 것”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