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단협의회 정성화 회장 선출

이·통장단협의회 정성화 회장 선출

  • 입력 2004.02.23 14:49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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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박상국(공산면)단장이 오는 4월 총선과 관련 나주시 이·통장협의회장을 사임함에 따라 후임에 남평읍 정성화(55)씨가 지난 17일 이·통장단 협의회 회의를 거쳐 새로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 총 554명의 이·통장회의는 1년 동안 정성화 체제로 출범하게 된다.

또 협의회는 부회장에는 임영택(45, 왕곡면)씨와 노종길(56, 금천면)씨가 선출됐고 총무는 나호근(39, 노안면)씨가 선임됐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정성화 협의회장은“처음 맡아보는 직책이라 짐이 무겁지만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 각 읍·면·동 단장들과 매사를 협의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성화 협의회장은 남평읍 오계리에 수도작 5천여평을 경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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