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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비준 정치인 심판, 쌀 개방 저지 다짐나주농민회 산포면지회(회장 이기열)은 지난 13일 산포초등학교 강당에서 2차 정기총회와 출범식을 개최했다.200여명의 농민회원들이 모인 이날 총회에는 안영현 나주시농민회장과 이민준 도의원, 박종환 시의원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이기열 산포농민회장은 대회사를 통해“항상 농민의 아픔과 시련을 함께 하고 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농민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임원선출에서는 이기열 회장과 이원근 사무장이 연임됐고, 부회장에 남양식, 함준호, 장병인씨, 감사에 윤광선, 김성재씨 등이 새로 선출됐다.참가자들은 한국농업의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을 비준한 정치인들을 4.15 총선에서 심판할 것과 민족의 생존권이 걸린 쌀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설 것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