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문제 해결 심포지엄

지역환경문제 해결 심포지엄

  • 입력 2004.07.06 14:50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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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오후 2시 나주시청 회의실에서는 맑고 푸른 나주21과 동신대학교 환경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나주시 환경정책방향과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안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류 직접매립 금지와 관련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처리 방안 및 정보제공차원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오갔으며 효과적인 음식물 쓰레기의 수거방안과 우리 지역의 실정에 가장 적합한 처리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과 관련해 분리수거 체계구축을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실효성을 거두기가 쉽지 않아 계도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강조됐다.



그 외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한 퇴비화 방법을 주제로 전병관 동신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주제를 발표했고 음식물쓰레기활용 사료화 사업에 대해서는 임은태 태림인더스트리(주) 대표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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