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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랑시민회, 등반객 맞을 채비로 분주나주사랑시민회 회원들이 8년 동안 추진해온‘금성산 되찾기 운동’이 마침내 그 결실을 맺어 오는 21일 등반대회를 앞두고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이정표들을 정비하느라 분주하다. 금성산은 그 동안 시내와 가장 인접해 있으면서도 군부대와의 문제, 지뢰, 등산로 미비 등으로 시민들이 접할 수 없었으나 시민단체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금성산 되찾기 운동을 앞장서 온 나주사랑시민회(회장 최진연)는 오는 21일 금성산 등반대회를 통해 지난 8년간의 금성산 되찾기 운동의 진행과정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금성산 사랑운동으로 전환한다는 취지의 등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이에 앞서 시민회 회원들은 지난 2000년 자신들이 직접 제작·설치한 등산로 이정표에 대한 정비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10여 곳의 기존 이정표뿐만 아니라 떡재입구(체육공원), 뚜껑봉, 오두재, 울음재, 아기장사바위 근처, 노안청소년야영장 큰길 등에 새로 이정표를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