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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교체 사랑의 집 새 단장치매 노인들의 노년 삶을 편안하게 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에 우리 지역 한 봉사단체가 펼친‘새봄 희망의 씨앗심기’종합봉사 활동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 단체는 4-50대 40여명의 주부들이 결성한 대한주부클럽(회장 이경희)으로 그늘지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찾아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단체이다. 9일 팀당 10여명으로 두 팀을 구성해 한 팀은 나주종합사회복지관을, 또 한 팀은 도배지와 장판 등을 구입, 사랑의 집(다시면 신광리 소재)을 찾아 시설 새봄맞이 종합봉사를 펼쳤다.아침 일찍부터 이들이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시설 노인들이 거주하는 방의 퇴색된 벽지를 걷어 내 깨끗한 도배지로 새 단장을 마무리했으며 각 방과 거실 장판도 교체했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준비해 간 떡과 과일로 노인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대접하는 한편 노인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방마다 새 이불을 마련해 주고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양신 회원은 활동 소감을 묻자“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지 않고는 이런 감정과 느낌을 찾지 못한다”라며“뿌듯한 감동과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가 왜 필요한가를 봉사를 통해 알 수 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