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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한글 사용 걸림돌 될수도최근 무분별한 한글 파괴 현상에 따른 표준말 사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잘못 표기된 푯말과 홍보성 현수막 등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러한 사례는 금천중학교 옆 공사현장의 잘못 표기된 노견없슴 표지판을 비롯해 송월 주공아파트입구에 걸려있는 사원모집공고 현수막에도 연령 제한없슴이란 잘못 표기된 한글이 버젓이 나타나 있는 것. 국립국어연구원 정의에 따르면 이러한 오기 표현은‘없다’의 명사형은‘없음’이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잘못 표기된 푯말이나 현수막 등이 학교인근에 설치될 경우 학생들의 한글 표준말 사용에 질서를 무너뜨리는 요인이 될까 우려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