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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주부교실 주관 봉사활동100여명 노인들 푸짐한 경로상 받아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순복)는 12일 오전 12시 남평교회 경로식당에서 이곳을 이용하는 노인 100여명을 초청, 생일잔치를 겸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 노인인구가 20%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에 대한 시민사회의 관심과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11개 여성단체가 분기별로 경로위안잔치를 주관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한국부인회나주시지회(회장 조정자)와 주부교실나주시지회(회장 오미자)가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평소 60여명 가량의 노인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날 100여명이 넘은 주변 지역 노인들이 찾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봉사활동에 나선 한국부인회 조정자 회장은“누군가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면 우리가 하고 싶었을 뿐”이라며“여성단체에 예산지원이 늘어난다면 봉사의 범위를 더 넓혀 소외된 우리 이웃의 노인들을 더 가깝게 찾아가고 싶다”며 단체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