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내년 주 5일제 근무 확대 시행을 앞두고 각급 학교에서 주 5일제 수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8일“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에 따라 92개 학교를 선정, 오는 3월부터‘주 5일제 수업’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나주의 경우 나주초, 나주중앙초, 봉황초, 영산포여중, 세지중 등이 시범 실시 학교로 선정돼 매월 한 주씩 토요일에 수업을 하지 않게 된다.나머지 학교들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월1회 주 5일 수업이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또 오는 2006년부터는 주 5일 근무제 실시 상황 등을 고려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월 2회 또는 전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나주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주 5일제 수업 확대 실시에 대비해 봉사활동이나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신학기부터 우선 시행학교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또“토요일 휴업으로 인한 결손 수업을 다른 요일에 분산 배치해 법정수업일수인 220일을 유지하되, 교육감의 허가를 받아 10여일 정도가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교육부는 이들 학교에 주 5일 수업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자치단체와 협의해 학생들이 토요일에 지역의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기로 했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내년 주 5일제 근무 확대 시행을 앞두고 각급 학교에서 주 5일제 수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8일“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에 따라 92개 학교를 선정, 오는 3월부터‘주 5일제 수업’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나주의 경우 나주초, 나주중앙초, 봉황초, 영산포여중, 세지중 등이 시범 실시 학교로 선정돼 매월 한 주씩 토요일에 수업을 하지 않게 된다.나머지 학교들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월1회 주 5일 수업이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또 오는 2006년부터는 주 5일 근무제 실시 상황 등을 고려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월 2회 또는 전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나주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주 5일제 수업 확대 실시에 대비해 봉사활동이나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신학기부터 우선 시행학교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또“토요일 휴업으로 인한 결손 수업을 다른 요일에 분산 배치해 법정수업일수인 220일을 유지하되, 교육감의 허가를 받아 10여일 정도가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교육부는 이들 학교에 주 5일 수업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자치단체와 협의해 학생들이 토요일에 지역의 교육·문화·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