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주시에 농어촌특례 적용 발표

서울대 나주시에 농어촌특례 적용 발표

  • 입력 2004.12.06 14:53
  • 기자명 취재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학교가 나주시를 비롯한 6개 시 지역을 2006학년도부터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11월 20일 발표한 2005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모집안내 책자를 통해 신활력지역(낙후지역)에 속한 다음 수개 시지역을 2006학년도부터 농어촌지역으로 인정한다며 태백시, 남원시, 김제시, 나주시, 상주시, 문경시라고 명확히 기재했다.



이로써 서울지역 주요대학들도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나주시를 농어촌특례입학 적용 대상지역으로 적용할 것이 보다 명확해졌으며 이에 대한 논란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대학교 2005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모집안내는 서울대 홈페이지(http://www.snu.ac.kr/) 알림란 2005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안내 2004/11/20에 게시되어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