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면(면장 이계봉)에서는 이장단(단장 노종길)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경춘) 임원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관내 불우시설인 금성원을 방문하여 나주배 5박스와 사과 5박스(6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번 금성원 방문은 예전과는 달리 위문품만 전달하지 않고 원생들과 함께 다과회, 체육행사 등 가져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계봉 면장은 앞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불우시설과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