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문화관광인력사업단 67명 해외연수 마쳐

동신대학교 문화관광인력사업단 67명 해외연수 마쳐

  • 입력 2006.01.16 14:5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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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관광세계화의 전문인력양성에 순조로운 운항



지난해 말 2005문화관광박람회를 개최한 동신대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은 금년 초에도 전문관광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12학과에 20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보내는 등 남도문화관광허브구축과 세계화를 앞당기기 위한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순조로운첫 운항의 닻을 올렸다.

동신대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장 허기택 교수는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을 설명하면서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육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과 학생들의 지방대학의 기피 등 지방대학육성은 국가적 과제라는 취지아래 2004년도부터 시작된 것으로 지방대학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업중 하나라고 역설했다.

또한 작년 7월부터 1차 50명 4주, 2차 17명 15주, 금년 1월 20명 4주 코스 등 해외연수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미 다녀온 학생들의 성과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나 관광전문인력양성에 대하여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관광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과과정의 전폭적인 수정을 가해 역사와 문화관광에 관한 많은 부분들이 할애되어 있으며 학습분위기 또한 매우 고조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신대 문화관광인력양성사업단은 지역의 핵심전략사업에 부응하는 우수인재를 배출하여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방대학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의 대형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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