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차문화연구소 경로당에 부항기 기증

호남차문화연구소 경로당에 부항기 기증

  • 입력 2006.02.06 14:5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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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면, 경로당 노인들 간단한 통증 예방 효과



사단법인 호남차문화연구소(소장 김혁태)가 다시면에 부항기 5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증해 마을 경로당 및 노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다시면(면장 이계봉)은 사단법인 호남차문화연구소(소장 김혁태)로부터 부항기 50상자(100만원상당)를 기증받아 다시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45개소에 부항기를 전달했다.

호남차문화연구소(소장 김혁태)는 다시의 차 재배작목반을 통해 다시를 알게 되었으며, 경로당의 노인들이 고질적인 어깨, 허리, 다리통증에 시달림을 알고 간단하게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부항기를 제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와 같은 일이 이뤄지게 됐다.

다시면의 한 관계자는 명절과 더불어 부항기를 기증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다시차재배작목반도 열심히 차 재배에 매진해 큰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시노인회 안종현 회장도 고질적인 어깨, 허리통증이 사라져 이젠 허리 펴고 살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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