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새마을금고 불우이웃 돕기 앞장

다시새마을금고 불우이웃 돕기 앞장

  • 입력 2006.02.21 14:5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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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쌀 전달 좀도리 운동 펼침



다시면새마을금고(이사장 유제량)가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다시면새마을금고는 지난 10일 제28차 정기총회를 갖고 조합원들이 좀도리 운동을 통해 적립한 기금으로 소년소녀가정과 저소득 모부자가정 8세대에게 쌀 10가마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도 함께 전했다.

유제량 이사장은 지속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다시면 경제가 봄날처럼 나날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가 뒤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시면민의 커다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에서 좀도리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금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시면 새마을금고는 창립한지 올해로 28년째이며 조합원은 1,500명이 넘고 127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견실한 다시의 금융권으로 다시면민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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