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바르게살기위원 환경정화운동

성북동 바르게살기위원 환경정화운동

  • 입력 2006.03.06 14:5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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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의 기본은 쓰레기 청소부터



지난 2월 28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북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들이 나주시가지 관문인 동신대 앞에서 정열사 입구까지 거리청소에서 나섰다.

성북동 바르게살기 위원장 김성한씨를 비롯한 25명의 위원들은 국도1호선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환경정화활동들 벌여 빈병, 과자 봉지 등 차량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 약1톤여(50Kg, 종량제봉투20개)분량을 수거하였다.

한 위원은“차를 타고 지날때는 몰랐는데 직접 쓰레기를 주워보니 차량운전자들의 기초질서 의식이 아쉽다”며 바르게 사는 것은 거창한 구호보다도 쓰레기하나 안버리는데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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