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는 선진국가 가름하는 얼굴

노인복지는 선진국가 가름하는 얼굴

  • 입력 2006.03.06 14:5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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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대한노인회나주지회 정기총회



대한노인회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는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6년도 정기총회에 개최했다.

이날 박용규 부시장을 비롯하여 이민준 도의원, 이길선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들은 대한노인회나주지회의 진취적 발전을 축하하면서 보다 현실적인 노인복지을 위하여 다함께 관심과 배려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된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특히 지난해 2005년도에 노인대학, 실버박람회, 그리고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던 대한노인회나주시지회는 2006년도 예산안을 작년 2005년도 대비 2,707천원이 증가한 111,032으로 책정하여 처리했다.

한편 2006년도 복지기여자 수상자로는 한두섭(산포), 이남순(세지), 최종근(왕곡), 이상만(공산), 임만택(동강), 노병언(문평), 박정현(노안), 유순덕(봉황), 백상례(영산)등 9명이 선정됐으며 2004년도부터 지원되고 있는 전자혈압측정기는 19읍면동 465경로당에 45개가 2006년도에 새로이 배정되어 전체 경로당 중 155개소에 측정기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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