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정ㆍ최인기의원 아태평양의회포럼 참석

▶ 21일 러시아로 출국

  • 입력 2007.01.29 10:0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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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출신 국회의원 두 명이 21일 러시아로 출국한다. 임채정 국회의장과 최인기 민주당 의원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APPF) 회의에 참석하는 등 공식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방러 기간 중 임 의장은 크램린궁에서 열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현지 특파원과 오찬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최 의원은 대표단 자격으로 임 의장과 동행하며“회의에 함께 참석하는 등 공식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한다”고 의원실 관계자가 설명했다.

대표단은 최 의원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정의용(비례)ㆍ최규식(서울 강북 을)의원, 한나라당 윤건영(비례)ㆍ이병석(경북 포항 북)의원 등 여야 의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임 의장은 러시아 일정을 마무리하는 25일 필리핀으로 이동해 아로요 대통령과 면담을 가진 후 28일 귀국한다.

/여의도통신=신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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