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캐는 여심

  • 입력 2007.03.16 22:29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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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셈추위가 끝나고 들녁에는 봄기운이 만연했다. 잠깐 내렸던 눈이 녹자 그 물기로 수많은 생명들이 싹을 틔여 어머니의 마음도 봄의 젊음을 찾았다.
집에 돌아가면 봄나물의 향기로 식탁을 채우고 식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오랜만에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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