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주노동당 전라남도당 나주시위원회(준비위원장 안주용)가 지난 13일 공식으로 깃발을 꽂았다.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갑 국회의원이 축사 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나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찬규 나주농민회장과 김경순 여성농민회장이 연대사를 통해 돈독한 동지애를 과시했다. 강기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농민운동의 중심지라 할 나주지역에 민주노동당이 이제야 출범한 것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며, 이제라도 출범한 만큼 전국에서 최고로 강고한 당을 만들어“역시 나주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2부에서는 민주노동당 나주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주용씨를 부위원장에 방판용씨를 선출하고, 2007년도 당 사업계획안 심의 및 결의문을 채택했다. 당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민중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에 신선한 활력과 참신한 지방자치를 꽃피워야 할 시대적 요청에 따라 당당하게 민주노동당의 깃발을 들게 되었다며, 낡은 것은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민주노동당이 새 시대의 주역으로 바로 서자고 결의했다. /박철환 기자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민주노동당 전라남도당 나주시위원회(준비위원장 안주용)가 지난 13일 공식으로 깃발을 꽂았다.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갑 국회의원이 축사 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나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찬규 나주농민회장과 김경순 여성농민회장이 연대사를 통해 돈독한 동지애를 과시했다. 강기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농민운동의 중심지라 할 나주지역에 민주노동당이 이제야 출범한 것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며, 이제라도 출범한 만큼 전국에서 최고로 강고한 당을 만들어“역시 나주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 2부에서는 민주노동당 나주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주용씨를 부위원장에 방판용씨를 선출하고, 2007년도 당 사업계획안 심의 및 결의문을 채택했다. 당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민중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에 신선한 활력과 참신한 지방자치를 꽃피워야 할 시대적 요청에 따라 당당하게 민주노동당의 깃발을 들게 되었다며, 낡은 것은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민주노동당이 새 시대의 주역으로 바로 서자고 결의했다. /박철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