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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권후보 2인방 나주방문▶ 박-호남권 지지세력 결집차, 이-영산강 탐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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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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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권주자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연이어 나주를 방문 호남권에 지지세력을 늘리기 위한 행보를 계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난 18일 영산강 탐방을 하는 도중 잠시 나주를 들렀다. 이 전시장은 함평과 영암 쪽에서의 영산강을 둘러보고 오후 3시쯤 나주 천연염색관 주차장에서 신정훈 시장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구진포를 경유하여 영산포 등대 건너편에 도착 옛 등대와 선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주로 향했다.

이 전 시장2006년 11월 나주시청에서 열린 영산강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해서 부산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호남으로, 그리고 신의주까지 사통팔달의 뱃길을 연결하면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자신의 한반도운하 건설계획에 영산강을 포함시킴으로써 발생될 이 지역의 다분야 파급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었다.

박근혜 대표도 나주를 방문했다. 박 대표는 지난 19일 목포를 경유하여 영산포 터미널에 도착 호남 민심을 살피는 차원에서 길거리를 거닐며 많은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눴다. 약 20여분 시내를 걸으며 민심과 직접 소통하기도.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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