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지역소식 동네방네

7월 첫째주 나주 cgv 상영작

2023. 07. 06 by 이보람 시민기자

7월 첫째주 나주 CGV에서 4편의 영화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오늘 7월 5일 개봉했다.

가족 종교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기도로 믿음을 증명하며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어린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비 기독교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소녀의 믿음은 어떠한 기적을 선사해 줄지 기대가 된다.

주인공 ‘사라’역에는 천재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스틴존부터 제 6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케빈소르보, 미라소르비노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 충돌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름과 어울리는 짜릿한 반전이 있는 여름 영화를 찾으신다면 오대환 장동윤 주연의 영화 <악마들>이 7월 5일 개봉되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디체인지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신선한 기대감이 되는 작품이기도 한다.

6월 14일 개봉한 디즈니 픽사가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10일 연속 1위를 지켰다. 4개의 원소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소재가 너무 신선하고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며 가족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이 1981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은 <레이더스>를 시작으로 시리즈의 작품이 15년만에 5편으로 찾아와 상영관에 걸려있다.

이번 시리즈는 인디아나 존스과 대녀 헬레나가 안티키테라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이번 운명의 다이얼을 끝으로 완결 짓는다고 하니 누군가에는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라서 부모님과 함께 보기도 좋을꺼 같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7편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월 12일 개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