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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동으로 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 해소에 앞장

최명수 도의원, 공산면에서 복지기동대 활동

2023. 08. 30 by 나주신문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이 지난 8월 22일 공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은 최명수 의원을 비롯한 이윤태 공산면장, 오병엽 복지기동대장, 대원 14명이 반찬봉사, 칼갈이 나눔봉사, 세탁 및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라남도 복지시책사업인 ‘공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계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 협동으로 결성되었다.

공산면 복지기동대는 반찬봉사 14회, 칼갈이 나눔봉사 60세대 225개 연마, 세탁 8세대와 청소 3세대를 지원했으며, 연말까지 LED전등 및 무선리모컨, 가스안전차단기 등 취약 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최명수 의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재능기부한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활력넘치는 공산면을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더 큰 노력과 지원을 통해 도민의 일상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을 찾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살맛 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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