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건설 골프장 건설에 무시되는 남평읍 송학리 주민의견▶ 환경파괴와 마을존폐에 대한 위기를 제기해 갈등 증폭해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남평면 송학2구 유천마을에 대규모 골프장 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주민들에 대한 무성의한 시의 행정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송학2구 유천마을 주민 50여명은 환경파괴와 마을존폐에 대한 위기를 제기하고 있지만 나시행정이 나
나주역 주차장의 유료화로 인하여 인근 농가에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려는 얌체 운전자들의 몰상식한 주차질서 때문에 주변 농로가 주차장으로 변해 영농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 특히 나주역에서 송월동사무소 방향의 농로에 무단으로 주차하여 이 도로를 이용하는 농가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다.더욱이 농로 양 옆으로의 주차도 서슴치 않아 경
▶ 세창마을 4백년 보호수앞에서 매일 개판매 시장열려나주시의 보호수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람 눈에 잘 보이는 보호수는 그런대로 보호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렇지 않는 보호수는 그냥 방치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눈가리고아웅하는 행정을 비난하고 있다.시는 현재우리지역 곳곳에 걸쳐 보호관리를 위해한다는 명목으로 고거목을
※ 나주신문사, 보물찾기 이벤트 실시나주신문이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축제기간 중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보물은 나주읍성 옛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퍼즐을 찾는 행사입니다. 나주읍성 옛 지도가 100개의 퍼즐조각으로 나누어져 축제 기간 중인 21일 오전과 오후에 금성관 일대, 동점문 일대, 목사내아 일대 등 문화재 곳
▶ 석현동 홍고추 작목반을 전국 최고의 반열에 올려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이달의 새농민상’10월 수상자에 우리지역의 김귀용(석현동, 시설하우스)씨가 선정돼 지역 농가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홍고추 단일작목반으로서 전국(20%) 최고의 양을 생산해내는 4Kg 소포장을 개발하여 Kg당 농가수취가격을 전국 최고의 가격으로 석권하였으며 바쁜 영농과정에서도 생선액비를
▶ 복구작업에 나선 장교와 나주처녀 만나 백년가약지난 폭설 추위에 맺은 백년의 약속이 결실을 맺어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임미진(남내동 24세) 씨와 특전사의 주기원(마산 26세) 중위. 2005년 12월 폭설로 인해 나주는 그야말로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 각지에서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이 미칠 때 주기원중위도 나주를 돕고자 한달음에
▶ 전업주부의 부업으로도 만점, 초급과정도 숙련 필요읍면동 주민자치위의 활동들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강좌를 개설해 주부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지난 9월초부터 매주 1회 수요일마다 2시간씩 영강동 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전업주부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자 서로의 작품들을 비교해본다. 그리고 나선 강사의 지도에 따라
▶ 동그라미봉사회, 노인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들의 숨은 노력들이 지역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면서 살 맛나는 나주건설에 한몫을 하고 있다.지난 9월 18일 동강면 옥정 2리 화정마을에서 5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다름아닌 동그라미 봉사회원들의 아름다
▶ 과밀식재로 생육상태 불량 ▶ 축대 위 소나무로 붕괴 우려나주시 문예예술회관 정원수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 처음 조경사업을 실시하면서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과밀식재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정문옆 정원에는 앞으로 10m 이상을 계속 자라야할 각종 나무들이 벌써 이웃 나무와 가지가 맞닿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으며 생육이 부진한 나무는 생존에 필수적인 햇
▶ 노인회나주시지회 환경봉사대, 시민공원 및 거리 청소▶ 40여명의 노인들 쓰레기 없는 거리 봉사활동에 참여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나주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할머니들이 보여주고 있다.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의 40여명의 회원들은 7월부터 깨끗한 나주를 만들자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실버환경봉사대에서는
▶ 화지마을주민들 명절 분위기로 들떠추석 명절 전에 마을 주민들이 고대하던 회관이 준공되어 마을 전체가 잔치집 분위기로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산포면 화지리 연화도수마을에서는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이 준공을 마쳐 마치 처음 주택을 마련한 사람들의 분위기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지난 9월 29일 산포면 화지리 마을에서는 기관단체장 및 100여명
▶ 소외된 이웃에 情을 나누는 한국자유총연맹▶ 22일, 불우이웃에 쌀 전달한 사랑나누기 행사풍성한 한가위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눠주는 나누는 기쁨 두 배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지난 22일 우리지역 읍, 면, 동의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게 쌀 20Kg을 나눠주는정이 있는
▶ 다도면 도래마을 골프장 진입로 문제로 줄다리기▶ 1년여 민원제기에도 외면하는 행정에 비난화살전통한옥마을로 지정된 다도면 도래마을에 대규모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지만 진입로문제로 지역 주민들의 적잖은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전남의 중견건설업체인 N건설이 다도면 도래마을 뒤로 펼쳐진 노령산맥 끝자락에 43만평의 골프장 건설을 나주시에서 허가해 준 것.
▶ 금남동, 좋은동네 시민대학 19일 입학식 가져나주시 금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승복)에서는 지난 19일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동네 시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광주 YMCA 주관하여 금남동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6일 까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교육내용은 조별 구성을 통해 브레인스토밍(자유로운 토론으로 창의 적인 아이디어
▶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행정망 피해▶ 허술한 행정과 관리가 불법 용인한 결과 불러농업진흥지역에서 편법을 동원한 농지전용허가로 위장된 공장을 설립하고 농업과 무관한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허술한 시행정이 지적을 받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다시면 월태리에 위치한 ㅇ농기계수리 및 보관센터가 실제로는 당초 신고한 사업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 건축자재 보
▶ 평농협, 광주공항은 남평읍 차산마을과 자매결연▶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믿음있는 농산물 제공받아1社1寸을 추진하고 있는 남평농협이 KT전남지사, 동신대, 남평 미래병원에 이어 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와의 자매결연을 성사시켜 협약식을 가졌다.한국항공공사 광주지사(이하 광주공항)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차산마을에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 왕곡면 서옥수씨 잃어버린 모친묘 애타게 찾아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추석명절을 앞둔 나주에도 윤달(금년 윤7월인 양력 8월 24일부터 9월 21)을 이용 이장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윤달묘 이장의 바람 속에 왕곡면 양산지역의 시관할 공동묘에서 묘소가 사라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추석전 벌초하
▶ 말벌 및 독사 등에 의한 교상환자, ▶ 예초기,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대비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가을철에 독충 및 파충류가 가장 왕성한 번식과 맹독을 지닌다는 사실을 감안하고 특히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벌초, 성묘객 및 등산객의 증가추세를 예상하여 각종 예초기 사고 및 교상(咬傷)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 농어촌 버스운행 체계로 시민들 불편 초래▶ 나주공영터미널, 불친절도 한 몫나주시 공영터미널에서 555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나주 터미널 종사자들의 불친철한 근무행태도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시내버스는 공영터미널 안으로 진입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주-나주구간을 운행하는
▶ 봉향추진위원회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 3백여명 학살에 피해신고자는 1명뿐으로 관심 못 끌어과거사의 상처를 치유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민간인들에 대한 진상규명이 국가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도양민학살진상조사 및 위령사업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21일 다도면사무소 복지관에서는 양민학살진상규명추진위원회(위원장 홍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