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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공산면 석해마을에서는 도·시의원과 공산면 기관·사회단체 및 이장단 등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 겸 공덕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날 마을회관 준공식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1970년대에 지어졌던 낡은 회관을 허물고 쾌적하고 아늑한 총 건평 27평의 아담한 회관으로 다시 탄생한 날이라며 주민들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전주에서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석해 마을 출신인 재향나주인 황금집씨는 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마을 앞 광장에 3천4백만원의 사비를 들여 우산각과 공중화장실을 건립하여 마을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등 애향심이 넘쳤다.한편, 석해마을회관은 총건평 27평에 총사업비 6천만원 중 나주시 지원금 3천5백만원과 동향출신인 재향나주인 여수 세정기업 대표이사 윤중옥씨가 2천5백만원을 쾌척하여 준공됐다. /김요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