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하경수산 (대표 조충환나주시 성북동)은 제35회 어버이날을 맞아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성북동 관내 노인 2백여명을 초청, 낙지비빔밥과 떡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조씨는“평소 본인의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께서 점심을 먹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이 없이 외롭게 사시는 노인들이 생각나서 어버이날 하루라도 따뜻한 밥 한공기라도 접대하고 싶었다”고 무료 급식 동기를 밝혔다.이날 무료 급식을 지원 받은 대상자는 성북동 관내 독거노인 과 장수 노인들로, 동사무소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직접 모시고 식당으로 안내하는 등 노인공경에 최선을 다하였다. 성북동 거주 박모씨 할머니께서는“어려운 형편에도 이렇게 소외된 노인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성대하여 해준 사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하경수산 (대표 조충환나주시 성북동)은 제35회 어버이날을 맞아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성북동 관내 노인 2백여명을 초청, 낙지비빔밥과 떡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조씨는“평소 본인의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께서 점심을 먹지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이 없이 외롭게 사시는 노인들이 생각나서 어버이날 하루라도 따뜻한 밥 한공기라도 접대하고 싶었다”고 무료 급식 동기를 밝혔다.이날 무료 급식을 지원 받은 대상자는 성북동 관내 독거노인 과 장수 노인들로, 동사무소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직접 모시고 식당으로 안내하는 등 노인공경에 최선을 다하였다. 성북동 거주 박모씨 할머니께서는“어려운 형편에도 이렇게 소외된 노인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성대하여 해준 사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