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평면 자치연대 경로효친 앞장

  • 입력 2007.09.01 14:09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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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평면 자치연대(회장 나정상)가 지난 24일 관내 노인 5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자치연대는 각 마을별 노인회장을 모시고 지역에 경로효친 사상 함양이라는 취지로 버스 한 대를 대절해 효도관광을 다녀온 것.

자치연대의 한 관계자는“최근에 극성을 부린 무더위로 인한 심신안정 효과와 지역의 어른들을 공경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년 이런 기회를 만들어 윗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아끼는 지역이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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