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문 제호와 심볼이 바뀝니다. 위 심볼마크는 3개의 빛이 교차되며 어우러져 커다란 꽃으로 피어나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뿌리깊은 역사, 맑은 자연, 활력경제 3가지가 잘 어우러져 밝게 빛나는 나주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또한 나주신문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인 독자, 신문사, 지역이 힘을 모아 나주발전과 나주문화를 꽃피우자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제호의 서체는 곧고 단단한 고딕체를 사용하여 흔들림 없이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는 신문임을 나타내며, 심볼에 사용된 색상은 푸른 자연과 생기를 상징하는 녹색과 활기차고 밝음을 상징하는 노란색, 신비롭고 심원한 보라색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제호 및 심볼변경은 지역발전기금 지면개선사업에 따라 추진됐습니다.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