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장 이재덕 신년사

▶ 부지런한 쥐가 되어
다양한 정보 독자들에게

  • 입력 2008.01.07 10:58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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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나주신문 독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기대만큼 소망도 클 것입니다.

2008년은 부지런함의 상징인 쥐띠해랍니다. 쥐와 같은 부지런함으로 그 소망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나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도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독자위원회가 출범하여 신문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위해 여러분의 입장에서 조언과 비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만, 돌이켜 보건대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한발 한발 내딛는 걸음이 경륜이 되고 배움이 되어서 감시하는 애독자로 거듭 날 것임을 다짐합니다.

나주신문 모든 임직원 및 기자여러분도 부지런한 쥐가 되어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나주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2008년 새해는 밖으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며, 안으로는 혁신도시건설이 시작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협력합시다.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을 발판으로 천년 목사골의 옛 영광을 되찾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끝으로 여러분의 가정과 이웃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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