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생활이 넉넉치 않은 노부부가 자녀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금천면 서재식씨(78. 원곡리 우영아파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대신 전해달라며 지난해 연말에 금천면사무소를 방문, 1백만원을 맡겨 왔다.서씨는 지난 2005년과 2006년도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데, 금천면은 생활이 어려우나 정부로부터 수혜를 받지 못하는 조성화씨를 비롯한 10농가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서씨는 노부부가 함께 살면서 객지에서 자녀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어렵게 살면서도 매달 푼돈을 조금씩 모아 매년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생활이 넉넉치 않은 노부부가 자녀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금천면 서재식씨(78. 원곡리 우영아파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대신 전해달라며 지난해 연말에 금천면사무소를 방문, 1백만원을 맡겨 왔다.서씨는 지난 2005년과 2006년도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데, 금천면은 생활이 어려우나 정부로부터 수혜를 받지 못하는 조성화씨를 비롯한 10농가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서씨는 노부부가 함께 살면서 객지에서 자녀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로 어렵게 살면서도 매달 푼돈을 조금씩 모아 매년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