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2일(수) 2008년도 단배식을 갖고 배려와 화합, 신뢰와 창조의 네가지 목표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남태권도협회장 및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단배식에서 조영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2008년은 대역사의 시작이 되는 원년이므로 새로운 마음으로 전남태권도협회가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남에서 개최되므로 전남 체육인으로서 커다란 영광으로 인식하고 전남태권도협회가 타 경기단체에 모범을 보이는 등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