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나주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조태웅)은 폭설 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1월 3일 복구 지원활동을 폈다.
이날 약 30명의 봉사단원들은 나주시 평산동 소재 폭설피해 인삼밭 농가를 찾아 추위에도 불구하고 쌓여 있는 눈을 치우는 등 복구활동에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외에도 장애인에 대한 목욕봉사 활동, 결손아동에 대한 학습지도, 독거노인 중식제공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