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통합민주당 임성훈 예비후보가 20일 제18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후보는 이미 지난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수입농산물대책특위 위원장, 시민사회위원회 전남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임 후보는“변화와 성장을 위한, 변화와 성장을 책임질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행동하는 일꾼이 필요하다”역설하며 혁신도시 효과 극대화를 위한 200개 기업유치, 에너지 특구 조성으로 태양광 부품 클러스터 구축 등 공약 일부를 공개했다. 200개 기업유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젊은 층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특구는 태양광 산업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임 후보는 특히 자신이 기업가 출신이며 경영 현장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기업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유치하는 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당내 경선 문제에 대해선 대통합민주신당과 통합민주당 간 통합에 따른 당내 입지변화로 무소속 출마설이 나돌았으나 당내공천경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혁 기자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통합민주당 임성훈 예비후보가 20일 제18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후보는 이미 지난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수입농산물대책특위 위원장, 시민사회위원회 전남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임 후보는“변화와 성장을 위한, 변화와 성장을 책임질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행동하는 일꾼이 필요하다”역설하며 혁신도시 효과 극대화를 위한 200개 기업유치, 에너지 특구 조성으로 태양광 부품 클러스터 구축 등 공약 일부를 공개했다. 200개 기업유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젊은 층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특구는 태양광 산업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다.임 후보는 특히 자신이 기업가 출신이며 경영 현장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기업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유치하는 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당내 경선 문제에 대해선 대통합민주신당과 통합민주당 간 통합에 따른 당내 입지변화로 무소속 출마설이 나돌았으나 당내공천경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