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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하는 어린이재단 나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규)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징과 북을 가지고 떠나는 으라차차 단비풍물단’을 구성하고 창단식을 열었다.이번에 구성된 풍물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 25명이 참가하였으며, 2008년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어깨춤이 절로 나는 으라차차 단비풍물단이 탄생하게된 것.단비풍물단 아이들은“학교에서 징과 북, 꽹과리 등을 이용한 전통타악기 연주에 관심이 많았지만 악기를 구입할 만한 처지가 못돼 그저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보기만 했었다”며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단비풍물단은 오는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우리의 전통타악기를 이해하고 직접 연주하며, 각종 풍물경연대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학교나 학원에서 다소 소외되고 자기주장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풍물을 통하여 아동들의 자존심과 사회성 및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풍물교육을 통하여 전국 풍물경연대회를 목표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프로그램을 소화하겠다고 전하기도. /이영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