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광고물(현수막)이 넘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국도1호선 나주교회 사거리 횡단보도 근처에 걸린 홍보물은 높이가 약 2m 정도여서 키가 큰 성인에게도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가 보이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여서 더욱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도로 방향의 시야가 차단돼 상황파악이 힘들기 때문이다.이 홍보 광고물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건너편 보행자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만하면 광고 효과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홍보도 좋지만 홍보물이 붙은 쪽의 보행로는 그만큼 시야의 제한으로 위험성이 커진다며 광고주가 조금이라도 보행자를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질책을 하고 있다.또 다른 시민은‘6월에 많은 행사가 있어 그만 큼 홍보물을 걸 공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될 수 있다면 보행자의 눈높이 위로 내건다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될 것이다”며 시민들 입장에서 광고물을 걸어주기를 바랬다. /김진혁 기자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광고물(현수막)이 넘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국도1호선 나주교회 사거리 횡단보도 근처에 걸린 홍보물은 높이가 약 2m 정도여서 키가 큰 성인에게도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가 보이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여서 더욱 치명적인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도로 방향의 시야가 차단돼 상황파악이 힘들기 때문이다.이 홍보 광고물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건너편 보행자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만하면 광고 효과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시민들은 홍보도 좋지만 홍보물이 붙은 쪽의 보행로는 그만큼 시야의 제한으로 위험성이 커진다며 광고주가 조금이라도 보행자를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질책을 하고 있다.또 다른 시민은‘6월에 많은 행사가 있어 그만 큼 홍보물을 걸 공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될 수 있다면 보행자의 눈높이 위로 내건다면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될 것이다”며 시민들 입장에서 광고물을 걸어주기를 바랬다. /김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