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은 '(사)문화관광사랑'이 맡았다. 우선 컨셉이 느껴지는 브랜드 만들기에 대해 '소비자가 이해하는 언어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자는 브랜딩(Branding)을 위해 공산권역의 특화된 장점을 강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창출해야 함을 주장했다. 또한 광고의방향을 색다른 경험의 추구, 이색적인 체험, 새로운 관광을 보여주는 홍보 방법을 제시했다. 지역 이미지를 위한 키워드로써 '보인다', '색다르다', '할 수 있다'를 내세웠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참석자들이 내용이 불충분하다는 의견을 가져 공산면에서 더 보충한 자료로 다시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