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과 사고

  • 입력 2009.06.01 17:02
  • 기자명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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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면 암정리에서 익사체 발견

지난달 21(목) 다도면 암정리 저수지에서 전일 산나물을 채취하러 집을 나간 후 실종 된 치매노인 정 아무씨(여, 89세)가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정씨의 사체를 인양 경찰당국에 인계했으며 경찰당국은 정확한 사인규명에 나섰다.



신병비관 제초제 마신 70대

지난달 25(월) 운곡동에서 원 아무씨(남, 74세)가 자신의 집에서 제초원씨는 신병을 비관하여 음독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19구급대가 출동하여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왕곡면 신포리 저온창고 화재

지난달 27(수) 왕곡면 신포리 임 아무씨(남, 62세)의 저온창고 벽체에 배선된 전선에서 누전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임씨의 저온창고 30㎡가 전소됐으며, 배 포장상자 500개 등의 농자재가 소실돼 재산피해 25,700천원의 피해를 입었다.



도축 대기 중인 소를 구하다?

지난달 28(목) 운곡동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소가 축사 철재파이프 사이에 몸통이 끼여 움직이지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 출동하여 유압장비등 이용 동물구조 후 축산물공판장에 인계.



인공암반에서 추락한 50대

지난달 28(목) 남평읍 우산리 J골프장에서 오 아무(남, 50세)씨가 골프장내 인공암반에서 등반 중 2m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임씨는 우측발목이 골절돼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정리 이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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