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훈캠프 I LOVE KOREA

나주학생독립운동진원 기념관 등지에서

  • 입력 2009.08.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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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청장 문병민)에서는 나주학생독립운동진원 기념관 등지에서 청소년 보훈캠프 I LOVE KOREA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광주 YMCA와 공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것.

지난 29일에 광주YMCA 무진관에서 ' I LOVE KOREA' 발대식을 갖고 31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나주학생독립운동진원 기념관을 비롯한 소안항일운동기념관, 신지항일운동기념탑,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지, 강진 다산수련원 등지에서 청소년 보훈캠프를 열었다.

광주시내 중고등학생 7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열들의 독립정신, 국가수호정신, 민주정신을 나라사랑 정신으로 계승ㆍ확산시키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바르고 강직한 리더쉽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호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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