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산행 친목도모, 지역사회 봉사

노안농협 남성산악회 결성

  • 입력 2009.09.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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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농협 남성산악회(회장 신태연)가 산행을 통한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역사랑을 펼치기 위해 출범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우대봉 조합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여회원은 지난 8월 보성 일림산에서 첫 산행을 가졌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모인 회원들은 서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기도 했다.

노안산악회 신태연 회장은 "매월 1회 산행이지만 건강을 유지하며 회원 간의 친목을 통한 활성화로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안산악회는 지난 1월 노안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임시회를 시작했다.

7월에는 회원과 회비 및 회칙 등을 결정하고 8월엔 회를 결성했다.

매월 2째주 화요일 산행을 실시한다.

김영숙 시민기자

najunew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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